싱가포르조정 협약
-
동남아시아
오늘 ‘싱가포르 조정협약’ 발효, 기업 분쟁해결 빨라져
[아시아엔=아이반 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 전 선임기자,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국제 상사분쟁에서 당사자끼리 합의한 결과(조정)에 대해 법적 강제성을 부여하는 싱가포르 협약이 7일 발효됐다. 국제 상사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협약 이름은 ‘싱가포르’를 앞에 달고 나왔다. 이 안을 제안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싱가포르가 핵심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날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가 주재한 대표단 환영식에서 참석 대표들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