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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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대북제재 2년 연장?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일본정부가 9일 북한에 대한 제재를 2년 연장했다. 이로써 북한과의 수출입 금지, 북한선박 및 북한에 입항한 적이 있는 선박의 입항을 허가하지 않는 조치는 계속된다. 일본정부는 2006년 북한의 제1차 핵실험 이후 단독으로 북한정부를 제재해 왔다. 일본정부의 대북제재 연장은 최근 냉각기에 접어든 비핵화협상을 고려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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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④] “전제조건·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금강산 관광 재개 용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건국 70주년 등 2018년 회고 △경제·산업 분야 △정치 및 당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및 비핵화 등에 대해 포괄적·능동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아시아엔>은 분야별로 5개로 나눠 전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동지들, 지난해는 70여 년의 민족분열 사상 일찍이 있어본 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격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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