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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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석유 심장부, 드론 테러에 멈춰···예멘 반군 “우리가 공습”

    [아시아엔=편집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 시설이 14일(현지시각) 친(親)이란계 군사 세력의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아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사우디 산유량의 절반이 생산 차질을 빚게 돼 국제 유가가 급등할 전망이다. AP통신은 “이날 새벽 4시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보유한 사우디 동부 아브카이크 석유단지와 사우디에서 둘째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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