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의 랑터우공항이 1월말 보수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해,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의 랑터우공항이 1월말 보수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재개해,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중국 단동과 북한 평양을 왕복하는 북중 국제열차가 올 1월1일부터 그동안 주 4회에서 매일 왕복 1회로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하고 있다고 중국 <길림신문>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북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