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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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다문화가족 한옥마을 초청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은 29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족 한옥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한화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1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해 한옥 마을을 거닐고 전통 한국 요리를 맛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팜티응억라이 씨(대전 중구, 27세)는 “남편도 바쁘고 저도 일 때문에 그동안 제대로 가을나들이도 못했었는데 복지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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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TV 프로그램] 우리 집 ‘보물 1호’ 끼우짱 씨

    <EBS>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25일 밤 12시5분? “당신이 한국에 온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한국 생활에 잘 적응했고, 항상 웃고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이 나는 정말 사랑스럽고 고마워요. 내가 죽는 날까지, 아니 죽어서도 당신만 사랑해요” -남편 엄영철 씨- 2년 전, 한국에 먼저 시집 온 친구의 소개로, 끼우짱 씨는 지금의 남편 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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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 3대가 함께 한 ‘1박2일’ 행복충전

    엄마, 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아우르는 다문화 가족 30팀 150명이 참석해?1박2일 동안 즐겁고 신나는 가족캠프를 즐겼다.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김봉구 관장, 이하 외국인복지관)은 15일 “지난 주말 한화그룹 중부지역 사회공헌연합과 함께 다문화가족 1박2일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한 다문화아동과 가족들은?충주 수안보한화리조트에서 문화체험과 마술쇼 관람, 가족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행복한 1박2일을 보냈다. 외국인복지관 김봉구 관장은 “다문화아동과 가족들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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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국 201개 다문화센터 재배치·기능 분산

    정부, 다문화가족?예산 1074억원 효율적 관리 방안 논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편, 방문교육 폐지, 결혼이민 심사 강화 등 정부의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박재완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과 ‘제1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지원사업군 지출성과와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결과 그간 다문화가족 지원예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시적 성과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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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현 사진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사람 구별하나요?”

    명동 롯데百 6월10일까지 다문화가정 사진전 개최 유명인사와 연예인 등 인물사진으로 일가를 이룬 조세현 사진작가. 그가 2000년대부터는 장애인, 입양아동, 미혼모, 이주노동자 등 소외계층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6월10일까지 롯데백화점 13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다문화가정 사진전 <the family>도 그 연장선에 있다. 조세현 작가는 신부인 외삼촌의 영향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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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 조세현의 눈에 비친 다문화가정

    5월 30일 명동 롯데백화점 갤러리서 사진展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은 5월30일~6월10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갤러리(12층)에서 조세현의 다문화가정 사진전 ‘the family’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다문화가족 34팀이 촬영에 참여했으며, 베트남과 태국에서의 친정방문 여정과 한국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속 다문화가정의 생활모습을 볼수있다.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이 모국방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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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외국인 관련 사업에 2104억원 투입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제5회 세계인의 날 행사가 5월20일 오후 2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해 구성원 1인당 16만2000원의?예산이 사용된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최근 제5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국비 92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57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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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은 큰 잘못···조선족 전체로 확대해석 곤란”

    중국동포의 한국행이 시작된 지 20여 년. 처음 중국동포들이 한국에 왔을 때 모두가 이산가족을 만난 것처럼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타국에서 민족문화를 고스란히 지켜온 독립투사의 후손들에게 보내는 고마움의 눈물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감정도 잠시. 중국동포들의 불법입국, 사기결혼, 불법체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한국인에게 중국동포는 고민거리가 됐다. 살인사건 후 중국동포사회 자정 노력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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