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리캠페인
-
동아시아
중국 ‘가족분리캠페인’ 부인···”위구르 소수민족 아이들 부모와 분리시킨 적 없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지역 무슬림 소수민족 부모와 아이들을 분리해 교육시키는 가족분리캠페인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BBC 등에 따르면 류 샤오밍 주영 중국대사는 7일 ‘Andrew Marr Show’에 출연해 “우리는 무슬림 소수민족 부모들과 아이들을 분리시킨 적이 없다. 전혀 없다”며 BBC가 제기한 주장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이어 그는 “만약 아이들을 잃어버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