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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온라인 외환거래 1년 새 4배 증가···9%에서 36%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의 온라인 외환거래량이 1년 새 전체 거래량의 9%에서 36%로 4배 증가했다. <가제타> 등 현지 매체는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우즈베키스탄의 총 외환 거래량 12억 달러 중 4억3200만 달러가 온라인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라인 외환 거래는 은행에 국제지급카드를 개설하고 스마트폰과 연동시키면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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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터키 환율 하락 불구 현지관광은 ‘글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2014년 600원에 육박했던 리라 환율은 13일 현재 165원대로 떨어졌다.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금액을 가지고 다닐 때보다 여행객이 소지한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현지에서 훨씬 싼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 특히 터키의 경우 동양과 서양문명이 만나고 이슬람과 기독교문명이 교차하는 곳이라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실제 2015년 기준 터키 이스탄불은 1256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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