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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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상미 감독 ‘폴란드로 온 아이들’과 32년 전 바르샤바의 ‘추억’
[아시아엔=최병효 주노르웨대사, LA총영사 역임] 추상미 감독의 기록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이 2018년 이맘때 상영됐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1~1953년 북한이 폴란드로 보내 교육시킨 1500명의 고아들에 관한 탐사영화로 인종과 국경을 넘은 폴란드인들의 인간애가 깊은 감명을 준다. ?북한은 전쟁 중 남한지역에서도 고아들을 데려갔는데 전쟁 후 국가재건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수천명의 고아를 소련 등 동구권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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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폴란드 대학, 이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계셨으면···”
[아시아엔=오충 <아시아엔> 폴란드 통신원] 폴란드에서는 18세가 넘으면 독립을 꿈꾸지만 그들에게는 중요한 과제가 있다. 본인들의 역량이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 그들은 아르바이트나 한시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에서 학업에 열중한다. 보통 대학은 3년을 기본으로 하여 학사과정이 이루어지며, 2년의 석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시스템은 다른 유럽국가와 유사하다. 하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은 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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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폴란드 초등·고등·대학 무상교육···학생들엔 대중교통도 ‘무료’
[아시아엔=오충 <아시아엔> 주폴란드 통신원] 폴란드는 모든 교육비가 무료다. 어떻게 된 일인가? 폴란드 교육시스템을 들여다 보면 이해가 된다. 폴란드의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고등교육, 대학과정으로 나뉜다. 2017년 9월1일부터 도입된 학교 시스템에서 초등교육은 8년제(7~15살)로 의무사항이다. 초등교육은 1단계로 1~3학년의 통합된 조기 학교교육을 실시하며, 2단계로 4~8학년까지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두 단계간에 시험을 보지 않는다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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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폴란드 크리스마스 틈새시장 ‘야르마키’ 23일 개장
[아시아엔=오충 폴란드 주재 <아시아엔> 통신원] 지난 9월초 이곳에 와 두달 남짓 지난 내게 ‘Jarmarki Polskie’는 생소한 글자이지만 한편으론 신선한 광경이다. 브로츠와프에 소재한 Rynek(리넥, 중앙이란 뜻) 광장은 관광명소로 유명한 지역이다. 길이 213m, 폭 178m의 마켓스퀘어는 브로츠와프에서 가장 큰 전시장이다. 옛 시청 청사가 있으며, 곳곳에는 각종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어 브로츠와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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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늘 폴란드 독립 100주년···”외국인들 행사장 접근은 위험해요”
[아시아엔=오충 폴란드 주재 통신원] 11일은 폴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일이다. 수도 바르샤바를 비롯한 폴란드 곳곳에선 100주년을 맞이해서 각종 행사가 예정돼 있다.?가두행진을 비롯해 마라톤대회, 음악회 등 여러 행사가 열린다. 그런데 외국인에게는 조금은 위험한 날일 수도 있다고 한다. 필자의 가까운 폴란드 지인이 이렇게 알려왔다. “폴란드에 오신 후 첫 번째 맞는 독립기념일에 대해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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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추일서정’ 김광균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포화(砲火)에 이지러진 도룬 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게 한다. 길은 한 줄기 구겨진 넥타이처럼 풀어져 일광(日光)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筋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부러진 철책(鐵柵)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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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리뷰] 16강진출 日, 폴란드와 무성의한 경기에 관중 ‘야유’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승1무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자력으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던 일본은 폴란드에 패배했다. 하지만 같은 시간 열린 콜롬비아-세네갈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승리를 거두며 세네갈과 승점과 골득실이 같았지만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2패를 당한 폴란드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일본은 선발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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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러시아월드컵 전망] 일본, 폴란드 꺾고 ‘아시아 자존심’ 지켜줄까?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H조 마지막 경기인 일본과 폴란드가 28일 맞붙는다. 월드컵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톱시드를 배정받은 폴란드, 월드컵 직전 감독을 교체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를 보여준 일본. 폴란드는 조별 예선에서 2패를 하며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었고 일본은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선전 중이다. 일본은 세네갈 경기에서 4-2-3-1의 포메이션을 운영하면서 전체적으로 준비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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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리뷰] 콜롬비아, 폴란드 상대 3점차 제치고 첫 승리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차전 일본을 상대로 전반 초반 퇴장당한 산체스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콜롬비아가 폴란드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반면 폴란드는 2패를 기록하며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콜롬비아는 에이스 로드리게스 선수가 2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하며 폴란드를 제압하였다. 이날 콜롬비아는 유효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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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전망] 지면 무조건 탈락, 폴란드와 콜롬비아의 단두대 매치
[아시아엔=정재훈·송은혁 <스포츠엔> 기자] 1차전 세네갈과 일본에 의외의 일격을 맞아 나란히 공동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폴란드와 콜롬비아가 벼랑 끝에서 만난다. H조 최고의 전력으로 뽑혔던 두 팀이지만 이제는 탈락 위기의 상황에서 만나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4-2-3-1 전술로 세네갈 전에 임했던 폴란드는 최전방 공격수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침묵하며, 답답한 경기를 풀어나가야만 했다. 그리고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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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러시아월드컵 리뷰] 일본 남미 강호 콜롬비아 꺾으며 아시아 자존심 지켜
[아시아엔=정재훈 송은혁 <엔스포츠> 기자] 러시아월드컵 기간 동안 변수가 굉장히 많았다. 19일 일본이 거함 콜롬비아를 2대1로 무너뜨리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켰다. 정말 예상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일본은 승점 3점을 챙겼다. 일본은 월드컵에서 남미팀을 이긴 최초의 아시아팀이 되었다. 일본은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의 퇴장과 동시에 페널티킥을 얻어 카가와 신지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73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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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누구를 위한 진혼곡인가”
29일(현지시각)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문화부와 마주한 대통령관저 앞에서 모차르트 음악 전문 체임버 오페라의 관현악단과 합창단, 솔리스트들이 정부의 예산 삭감에 항의하며 모차르트의 진혼곡(K.626)을 연주하고 있다. “장관님만이 우릴 구해줄 수 있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연주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이 오페라단은 해마다 모차르트의 모든 무대를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정부의 지원 삭감으로 올여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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