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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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웅산 수치 민주화운동 ‘상징’서 ‘수치’로 전락···앰네스티 ‘양심의 사절상’ 박탈?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민주화운동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큰 영예를 누렸던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이 최근 몇 년 새 미얀마의 ‘자랑’에서 미얀마의 ‘수치’로 오명을 쓰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11월 11일 미얀마의 실질적 최고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에게 2009년 가택연금 당시 수여했던 최고상인 ‘양심의 사절상(Ambassador of Conscience Award)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쿠미 나이두 앰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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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선원의 도발적 제안···’위안부’는 성노예, ‘평화의 소녀상’은 ‘성노예상’으로 불러야 맞다
[아시아엔=이선원 기고인] 위안부는 위로하고 편안하게 하는 며느리이다. 성노예를 위안부라 부르지 마라. 성노예 착취소를 위안부 위안소라 하지 마라. 성노예상을, 평화의 소녀상이라 부르지 마라. 성노예였던 할머니, 성노예 피해 할머니이다. 평화롭게, 자원해서 봉사한 소녀가 아니다. 조선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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