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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인의 굴레’···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아픔 담긴 민원보다 욕심만 가득 청탁 토할 것 같아”
국회의원 출신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페이스북 “서운함과 배신만 남는 사람 사이가 정말 무섭습니다” 몸도 영혼도 많이 힘듭니다. 국회의원 시절에도, 청와대 대변인 시절에도, 국회의장 비서실장인 지금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잠도 하루에 4~5시간 정도 밖에는 자지 않았습니다. 제 입 즐겁자고 제 손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은 적도 드뭅니다. 제 몸 건강하자고 보약한번 챙겨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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