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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족과 혼밥②] ‘혼술’ 권하는 사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나홀로 문화의 확산은 개인주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SNS를 통한 소통을 주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집단 우선 사회가 각 개인의 특성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하는 과정에 접어들고 있다.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동향 2015’에 따르면 15세 이상 응답자 56.8%가 여가시간을 혼자 보낸다고 응답하여 2007년 44.1%보다 12%포인트 이상 늘어났다. 반면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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