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 ‘노동자의 아버지’ 조지송 목사(2019)·작가 박완서 별세(2011)
“겨울을 견디기 위해/잎들을 떨군다/여름날 생의 자랑이었던/가지의 꽃들아 잎들아/잠시 안녕/더 크고 무성한 훗날의/축복을 위해/지금은 작별을 해야 할 때/살다 보면 삶이란/값진 하나를 위해 열을 바쳐야 할 때가 온다/분분한 낙엽/철을 앞세워 오는 서리 앞에서/뼈 울고 살은 떨려오지만/겨울을 겨울답게 껴안기 위해/잎들아, 사랑의 이름으로/지난 안일과 나태의 너를 떨군다”-이재무 ‘겨울나무로 서서’ “어느 누구나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 그러므로…
더 읽기 » -
경제-산업
“학교 옥상에서 電氣 농사 지어 보세”
SR코리아,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 무료설치 “너는 커서 ‘쌀농사’ 대신 ‘전기(電氣) 농사’를 짓는 에너지 농부가 되려무나.” 미래의 주역인 신세대 학생들이 미래 에너지시스템의 핵심을 구성할 태양광 발전기를 가까이 접하면서 에너지와 환경을 공부하도록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한편 학교에서 쓰는 전기도 실제 자급할 길이 열렸다. 환경·에너지·지속가능경영 전문기관인 SR코리아(대표 황상규, www.srkorea.asia)는 “전국의 학교 옥상에 태양광…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