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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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통신 탈매지 지국장님, 당신의 북한소식에 늘 감사했습니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북한전문 취재기자로 이름을 떨친 AP통신 에릭 탈매지 평양지국장이 세상을 떠났다. AP는 5월 16일 “57세인 탈매지 지국장이 일본에서 달리기를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북한을 떠나 10년 이상 한국에 살고 있는 필자에게 탈매지 지국장 사망은 무겁게 다가왔다. 탈매지 지국장의 기사를 열심히 읽는 편은 아니었지만 인스타그램 팬인 필자는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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