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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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엽 논란’ 2제···‘명예원수 추대’와 ‘친일군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독일군에서 군인은 ‘민간복을 입은 시민’으로 정의된다. 군법회의가 별개로 있지 않으며 법원에서 판사가 파견된다. 1944년 히틀러 암살을 기도했던 장교들이 총살되었던 장소는 이스라엘의 마사다와 같이 장교가 임관선서를 하는 ‘독일군의 성지’가 되었다. 장교가 장병의 복장 교정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복장은 장병의 분신이며 인격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사관학교에서 장교는 짧지만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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