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 사회

    [신간] ‘종의 기원 바이러스’···’파괴자’ 혹은 ‘공생협력자’??

    [아시아엔=최영진 대기과학 박사, 기상청 전 기상사업단장, 전 외국어대 교수] 최근 반년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관련 뉴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평범한 우리 각자는 정작 바이러스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까?  요즘 유행하는 말을 사용하자면, <종의 기원 바이러스>를 읽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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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재미있는 기상이야기] ‘AI 일기예보 시대’ 앞서 가려면···

    [아시아엔=최영진 강릉원주대 강사, 차세대도시·농림기상기술개발사업단장 역임]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기상 데이터’는 약 1TB가 넘는다. 컴퓨터가 읽고 처리할 수 있는 최적의 형식으로 생산되며, 품질검사까지 실시간으로 처리되어 나온다. 마치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듯이 끊임없이 산출되며, 기류가 움직이는 패턴이 들어있는 품질 좋은 데이터 수십년 치가 쌓여 있다. AI가 데이터를 읽고, 패턴을 찾아내고, 스스로 학습하여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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