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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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③] 생미역 싸서 초고추장에 소주 한잔 ‘강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과메기는 처음에는 비린 듯하지만 일단 맛을 들이고 나면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달콤하기까지 하는 과메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과메기는 일반적으로 김이나 생미역 등 해조류(海藻類)에 싸서 초고추장(고추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에 찍어서 먹는다. 해조류는 과메기에 있는 중성지방 흡수를 억제하므로 음식궁합이 맞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마늘, 실파,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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