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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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차기대통령 호감도] 중앙일보 조사 “황교안 19.7% 이낙연 17.7% 유시민 11.7% 박원순 7.1%”
[아시아엔=편집국]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의 여론조사(7~8일)에서 차기대선 주자 호감도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앙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에게 가장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9.7%가 황 대표를 지목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17.7%),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11.7%), 박원순 서울시장(7.1%) 순이었다. 황교안 대표는 60대 이상(36.4%)과 대구·경북(31.9%)에서 지지층이 많았다. 범야권에선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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