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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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재발견] 유목왕조의 성립과 쇠망···흉노, 몽골
7월 여름이 시작되는 몽골 초원에는 상쾌한 공기 속에 끝없이 올록볼록 엠보싱이 간 벌판을 따라 펼쳐진 녹색의 물결과 들꽃, 그 사이를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과 염소들, 그리고 힘차게 뛰어다니는 귀엽고 앙증맞은 조랑말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 무렵을 몽골 사람들은 ‘젖이 흘러넘치는 축복의 계절’이라고 부르며,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계절 음식인 마유주를 마시고 ‘나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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