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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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4·3사건 대학살 도피 재일교포와 ‘예멘 난민’의 경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가히 살인적인 폭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문득 이 무더위에 제주도에 입국한 예맨 난민의 처지를 생각해본다.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난민 549명의 난민 심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민 문제는 이제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열기를 더한다. 예멘 난민 심사는 난민법에 의해 이뤄지며 1차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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