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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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방위상 “한일 관계 회복 중요···금년 내 중국 방문하고 싶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한일, 국방협력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야”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며 관계 회복에 의욕을 보였다. 19일 NHK 등에 따르면 이와야 방위상은 전날 오이타(大分)현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이달 초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미국, 일본, 한국이 팀을 꾸리지 않는다면 국가의 안전을 지켜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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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정경두 국방장관 후보께···”약장 밑에 강졸 없습니다”
먼저 어려운 시기에 국방부 장관에 임명받아 기대와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 국회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공군사관학교 입학부터 소위 임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만 40년의 시간을 되짚어보셨을 줄 압니다. 물론 우리 청문회가 후보자의 공공적인 경험이나 역할수행, 정책에 대한 실천력과 비전보다 개인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아무래도 그쪽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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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장관에 정경두 합참의장···23년만에 공군출신, 문민화 미뤄져
[아시아엔=편집국]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후 3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등 5개부처 장관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장관에 정경두 합참의장을 임명했다.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인 정 신임장관 내정자는?공군 참모차장,?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공군 출신 국방장관은 이양호 장관 이후 23년만이다. 군출신이 국방장관에 임명됨으로써 민간출신 장관은 또다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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