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씩

  • 사회

    미 법원 450억원 복권 당첨 남성에 “전처와 절반씩 나누라” 판결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남성이 복권을 샀다가 거액에 당첨된다면 그 당첨금은 부부 공동의 재산일까, 아니면 남편이 독차지할 수 있는 걸까. 2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3887만 달러(약 452억원)의 메가밀리언스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디트로이트 교외에 사는 리처드 젤라스코는 아내 메리를 상대로 2011년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