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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표 세단 ‘이스즈 플로리언’···’차(車) 역사 그 자체’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자동차를 평가하는 지표에 ‘견실함’이 있다면, 단연 ‘이스즈 플로리언’을 꼽을 것이다. ‘화려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제대로 된 형태’의 세단으로, 1967년부터 1982년까지 오랜 기간 생산됐다. <아사히신문>은 12일자 ‘디지털앤드’ 난에서 “플로리언은 애초 판매 당시 ‘양파’(羊派)로 팔리기 시작했다”며 “메이커 자신의 카테고리 분류에서 ‘늑대파’(狼派). 신문광고와 판매점의 창에 붙은 포스터에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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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자동차 2018년 1059만대 생산···전년대비 1.2%p 상향조정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도요타자동차그룹이 다이하쓰공업과 히노자동차를 포함해 2018년 생산계획을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한 1059만4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1039만7000대를 목표로 했던 종래의 계획을 중국 판매 호조에 따라 이렇게 수정한 것이다. 이로써 도요타그룹은 2년 연속으로 최고치를 갱신하게 됐다. 도요타그룹은 중국 현지생산을 늘리고, 일본 국내에서는 중국을 목표로 한 수출차량 생산을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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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Today] ‘일본경제신문’ 케넥티드카 보급 앞둔 자동차메이커에 쓴소리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번역가] “독자규격을 쓸데없이 고집하여 고립된다면, 휴대전화처럼 ‘갈라파고스’가 될 수밖에 없다.” “자동차 메이커가 단독으로 서비스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고, 외부기업과 함께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외부기업을 종래의 하청업자가 아니고 대등한 파트너로서 여기는 것이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첩경이다.” 경제문제에 관한 한 정확한 분석과 예측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경제신문>이 일본의 ‘커넥티드카’의 본격 보급을 앞두고 자동차 메이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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