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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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씽크탱크] 임현진 소장 “전 세계 아시아연구 거점으로 키울 것”
임현진 소장은 아시아연구소 설립의 주역으로서 4년간 줄곧 이 연구소를 이끌어왔다. 그는 이제 번듯한 건물까지 확보했으니, 마지막 임무는 연구활동과 위상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아시아연구소는 이 분야에서 신생 연구기관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시아 사회과학지식생산·발전·공유의 허브라는비전만큼이나 의욕은 드높다. -아시아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뭐라고 보나.? “아시아는 현재 세계인구의 60%를 차지하고, 경제규모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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