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

  • 조부 김가진 ‘애국혼’, 임시정부 소년 김자동이 ‘결실’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 김정륙·이만열·이부영·이종찬·이해동·임재경·채현국 초청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 100년, 이제 봄기운이 도도하다. 민주공화정 10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 이 책의 출간은 그 역사의 전환기에 바치는 나의 작은 헌사다. 나는 임시정부의 품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평생을 임시정부에 대한 기억을 품고 살았다. 이 책은 내 안에 남은…

    더 읽기 »
  • 사회

    김형오 엮고 풀어쓰며 보태다···‘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반도에 폭염이 시작된 7월 중순, 기자는 동유럽 여행길에 나서며 책 두권을 가방에 챙겼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이다. 부제 격으로 ‘김형오 엮고 풀어쓰며 보태다’가 붙어있다. 고교 시절 국어선생님은 고전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읽지 않았어도 줄거리가 눈에 훤히 들어오는 책” <백범일지>가 바로 거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백범 묻다,…

    더 읽기 »
  • 사회

    [발행인 칼럼] 국민테너 임웅균은 상해임정 99주년 음악회에 왜 몰입하나?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테너 임웅균 교수(한예종)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이룬다고 합니다. 오는 6월 1, 2일(서울 예술의전당)과 18일(부산문화회관) ‘3·1운동선언과 상해임시정부수립 99주년 기념음악회’ 총감독을 맡은 까닭이지요. 임 교수는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을 생각하면, 그리고 이 공연에 오천만 국민이 공감하고 하나되길 바라는 맘에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임 교수가 총감독을…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