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권

  • 칼럼

    [정월 대보름①] 임동권의 ‘한국세시풍속’ 일독을 권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객지에 나간 사람이 부득이한 용무로 설날에 집에 돌아오지 못했으면, 정월대보름에는 꼭 집에 돌아와야 한다는 뜻의 속담이다. 정월(正月)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1년의 운세를 점치는 달이다. 정월 초하루 ‘설날’ 후 보름만인 2월 11일(토)이 올해 ‘정월대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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