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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조원 기부’ 인도재벌 위프로 프렘지 회장 “은퇴 후 자선활동 매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인도 2위 자산가이자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위프로의 수장인 아짐 프렘지(74) 회장이 은퇴를 선언하고 자선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렘지 회장의 기부 규모는 이미 약 25조원에 달한다.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프렘지 회장은 “모든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기여와 헌신에 감사한다. 1966년부터 오늘날까지 위프로를 이끈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었다”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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