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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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한국전 28일 상암경기장···”중국전 패배 어서 잊어야”
[아시아엔=이선원 기고인] 스포츠는?즐거운 놀이입니다. 여기에, 국적·인종·애국을 접목하는 건, 잘못된 관행입니다. 이길 수도, 질 수도 있고, 웃고 끝내야 합니다. 화내거나, 상처받을 일이 아닙니다. 이겨도, 져도, 선수들이 이긴 거고, 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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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기업 비정규직 급여미지급 10배 과징금·징역형 등으로 뿌리뽑아야
[아시아엔=이선원 기고인] 대기업에서 비정규직에게 급여를 주지 않다가 언론에 알려져 불매운동 당하고, 신문에 사과광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걸리면 사과하고 급여를 줍니다. 비용면에서 남는 장사입니다. 원금만 주면 해결이 됩니다. 피해자들은 원금을 받아도 변호사 비용 중 일부만 청구할 수 있고, 이마저도 시간이 없고 방법을 몰라 포기합니다. 계약과 약속을 안지켜도 손해를 안보기에, 근절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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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선원의 도발적 제안···’위안부’는 성노예, ‘평화의 소녀상’은 ‘성노예상’으로 불러야 맞다
[아시아엔=이선원 기고인] 위안부는 위로하고 편안하게 하는 며느리이다. 성노예를 위안부라 부르지 마라. 성노예 착취소를 위안부 위안소라 하지 마라. 성노예상을, 평화의 소녀상이라 부르지 마라. 성노예였던 할머니, 성노예 피해 할머니이다. 평화롭게, 자원해서 봉사한 소녀가 아니다. 조선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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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산층 왜 사라지나?···보유세·부가세 등 간접세 못내 고리대금 덫 걸려 ‘몰락’
[아시아엔=이선원 기고인] 중산층이 사라진 이유는, 간접세 때문이다.? 직접세를 걷으면, 부가 분배된다. 은퇴자나 장애인, 아픈 사람이 소득없이 임야나 전답, 빈건물 보유 시 실질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보유세·부가세 등 간접세에 노출된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장례비·취등록세·상속세 등 낼 돈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매각도 쉽지 않다. 세금을 내기 위해 대출을 뽑거나, 대출조건이 까다로워 고리대금에 손을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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