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 동아시아

    [세월호 3년]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세월호 참사 어떻게 보나?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이상현 기자] 지구촌 사람들은 지난 4월16일 한국의 남해바다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큰 놀라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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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대선캠프 외교안보 공약에 강추!···’트럼프 행정부 에너지·원자력 정책’ 학술회의

    [아시아엔=편집국] 우리는 왜 트럼프 정부에 대한 불안과 불신·부정적 인상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걸까? 지레 겁을 먹거나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을 아직도 사갈시(蛇蝎視) 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한국핵정책학회(회장 이상현)와 아태핵비확산군축리더십 네트워크(공동대표 문정인)가 공동주최하는 ‘트럼프 행정부 비확산정책과 한반도’ 학술회의에서 귀 기울여보면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학술회의는 15일 오후 1시30분~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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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9월12일]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한 날

    2007년 필리핀 법원, 에스트라다에 종신형 2007년 9월12일 필리핀 법원은 조지프 에스트라다(당시 70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부정축재를 저질렀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 필리핀 산디간바얀 반부패 특별법원은 “6년여에 걸친 심리 결과 에스트라다가 대통령 재직시에 뇌물과 리베이트 등을 받는 방법으로 수천만 달러를 축재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공판 기간 동결됐던 그의 은행계좌에서 87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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