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사회

    외교부, ‘세계한인의날’ 정부포상 재외동포 수훈 대상자 공개

    [아시아엔=편집국] 외교부가 오는 10월 5일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들 가운데 정부포상을 수훈할 재외동포 공개검증을 위해 후보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세계한인의 날에 정부포상을 받는 재외동포는 모두 96명이며 이중 재외동포 단체는 10개다. 공개검증 기간은 8월13~27일. 외교부 재외동포과 이메일(nrbaek11@mofa.go.kr)을 통해서만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한 의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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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캐나다 전대근 목사 누명 사건②] 어떻게 세상에 알려지게 됐나?

    [아시아엔=편집국] 27일 현재 캐나다 몬트리얼교도소에는 한국인 전대근(48) 목사가 ‘조직 성매매범’ 누명을 쓰고 787일째 갇혀있다. <아시아엔>은 최근 전대근 목사의 교도소 전화를 통해 그의 현재 상황과 문재인 대통령께 호소하는 육성을 보도했다. 하지만 국내 언론에서 거의 보도하지 않은데다 <아시아엔>도 부분적으로 보도해 독자들이 사건 전모를 파악 이해하는데 부족했다고 판단한다. 이에 <아시아엔>은 ‘캐나다 전대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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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근혜 탄핵 관계 없이 교체해야 할 장관 두사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9일 탄핵 표결이 다가왔다. 만에 하나, 탄핵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은 친박이든 비박이든 괴멸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되면 국회를 해산하라는 횃불이 세종로가 아니라 여의도를 에워쌀 것이다. 국회해산은 어떠한 헌법 절차로 할 것인가? 국회해산은 비상계엄 이외 전례가 없어 이 역시 간단치 않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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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단독] 멕시코서 옥살이 양씨 이르면 20일 석방···연방법원 양씨측 ‘암파로’ 받아들여

    연방법원 6일 판결문 송부···검찰 항소 안할 가능성 커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멕시코에서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9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연방법원이 이 사건 관련 암파로(이의제기, 수사기관의 구속 기소가 적법했는지를 다투는 법적절차)를 받아들였다고 법원 공식게시판에 지난 4일(현지시각) 공고했다. 연방법원의 암파로 판결문은 6일(현지시각) 양씨 변호인인 미겔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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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단독] 멕시코총영사 ‘억울한 옥살이’ 양씨 교도소 면회···한동만 영사대사는 외무부 차관 면담

    [아시아엔= 박세준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9개월째 수감 중인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해 김학재 총영사가 지난 20일 양 씨를 교도소로 찾아가 면회했다.? 또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28일 멕시코연방정부 외무부 차관을 면담해 양씨의 재판이 정해진 기한 내에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 대사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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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외교부, 시리아 전문가 초청 강연회

    이얄 지쎄르 텔아비브대 인문대학장 초청 외교부는 글로벌 인적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의 이얄 지쎄르(Eyal Zisser) 텔아비브 대학교 인문대학장과 세네갈의 샤이크 티디안느 가디오(Cheikh Tidiane Gadio) 범아프리카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6월 10일~15일 유관기관 방문 및 대학 강연회 등을 갖는다. 이얄 지쎄르(Eyal Zisser)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 인문대학장은 시리아 정세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한 중동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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