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 사회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④ 필리핀·태국

    [필리핀] 브레이크 어웨이(Breakaway)? 사람들은 모험과 위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영화 역시 세상의 위험한 풍경을 발굴해서 스크린에 배치한다. 이 작품은 1990년대에 필리핀에서 발생한 중국계 필리핀 어린이 실종문제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화된 것이다. 어린이의 실종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부모가 애타게 찾는 이야기를 동반한다. 누군가를 찾는 영화는 <애타게 수잔을 찾아서>나 <데보라 윙거를 찾아서>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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