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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①] 쿠보즈카 주연 ···”국경선 따위는 내가 없애”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경계인. ‘오랫동안 소속돼 있던 집단을 떠나 다른 집단으로 옮겼으나, 원래 집단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양식을 버릴 수 없어 새로운 집단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뜻한다.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이른바 ‘자이니치 코리안’은 경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자이니치 2세들은 일본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느 한 집단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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