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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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망명 8년째 ‘위키리크스’ 어산지 美강제송환 위기

    [아시아엔=편집국] “모든 권위적 정부는 음모로 유지된다. 권위적이고 음모적인 정부일수록 정보유출은 권력자들로 하여금 더욱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한다.”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말이다. 소수가 독점하고 은폐한 ‘위험한’ 비밀들을 세계인들에게 폭로해온 사이트인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영국 내 에콰도르대사관으로 망명한 지 7년만에 미국으로 강제송환될 위험에 처했다. <AP>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에콰도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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