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디족 IS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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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쿠르드 야지디’ 여인은 어떡하라고···종교위원회 “IS 성폭행 아이 수용 못해”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의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이 사회에서 배척될 위기에 놓였다. 28일(현지시각) <알자지라> 등 아랍권 매치에 따르면,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최고종교위원회는 27일 IS 조직원들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은 공동체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들이 IS 조직원들로부터 성폭행 당한 뒤 낳은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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