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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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이만수 감독이 논산시유소년야구단 부모님들께 전한 말

    [아시아엔=편집국] 야구인 이만수 감독은 몇년 사이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야구를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또 국내에선 유소년야구단 등 형편이 만만치 않은 팀을 격려·지도하고 있다. 그가 최근 논산시 유소년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축하인사를 했다. 그가 지인들에게 보낸 글을 소개한다. <편집자> 지난 여름이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속에서 재능기부 훈련지도를 하느라 온 몸이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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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헐크 이만수 감독이 47년간 가슴에 담은 말씀 “공든탑이 무너지랴”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공든 탑이 무너지랴.” 초등학교 졸업할 때 6학년 담임선생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겠지만 어린 마음에 이 말이 가슴에 깊게 새겨져 그 후에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힘들 때마다 이 말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 난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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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엔게임 결산①] 금메달·총순위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4개로?5위를 차지했으나?1966년 태국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에 이어 태국을 물리치고?2위에 올랐다.?이에 힘입어?1970년 아시안게임을 서울에 유치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세계최빈국 처지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북한에 비해 경제력이 열세인 상황이었다.?경기장을 지을만한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을 반납해서 태국에서?1970년?2번 연속 아시안게임이 열리기고 했다.?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이다.?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도 베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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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올스타급 한국야구, 실업팀 대만에 패배···병역특례 논란 ‘재연’

    프로야구 선수들 이 사진 보면서 느끼는 것 없나요? 1982년 3월2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 모습이다. 26일 인도네시아 아시아안게임에서 한국이 대만에 1대2로 무기력하게 패하자 병역특례 적용을 받기 위해 프로야구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표팀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아시아엔=편집국]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무기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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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AG 첫 출전 라오스야구협 이만수 부회장 “1승 하면 ‘상의 탈의’ 퍼포먼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국 야구의 전설’ ‘헐크’ 이만수 전 SK감독은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으로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 지난 2014년부터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고 있는 이만수 부회장은 ‘라오스 야구의 아버지’로 불린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첫 출전한 라오스 야구팀은 지난 21일 태국과의 ‘역사적인 첫 국제대회’에서 0대15, 6회 콜드게임으로 패했다. 이만수 부회장은 “6회까지 경기를 펼친 것만으로 대단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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