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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러시아 사학자의 ‘고조선 연구’···북한의 연구성과까지 반영

    [아시아엔=편집국] 우리에게 고조선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 한국 최초의 국가이지만, 이를 알고 연구하는 서구학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최근까지도 서구학자들 중 상당수가 고조선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 학자 유리 미하일로비치 부틴(Yuri Mikhailovich Butin)의 <고조선 연구>는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는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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