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 [7.15 역사속오늘] 싸이 ‘강남스타일’ 발표(2012)·창경원 일반 공개(1953)·을축년 대홍수(192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계절의 속살거리는 신비로움…절정을 향해 치닫는 계절의 소명 앞에/그 미세한 숨결 앞에 눈물로 떨리는 영혼//바람, 공기, 그리고 사랑, 사랑…그것들은/때때로 묵시적인/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나는 그것들에게 안부를 묻는다//”안녕, 잘 있었니?””-고은영 ‘7월에게’ “평탄한 길에서도 넘어지는 수가 있다. 인간의 운명은 그런 것이다. 신 이외의 누구도 진실을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안톤 체호프(19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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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말춤’ 추는 반기문 총장 “싸이가 더 유명해?”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왼쪽)과 한국의 가수 싸이(PSY)가 뉴욕 유엔 본부에서 만났다.?반 총장은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억 건을 돌파한 싸이에게 자신의 존재감이 가려지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반 총장은 “약간 질투가 난다. 이틀 전까지만해도 누군가가 내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젠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아쉬움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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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국제가수 ‘싸이’ 보러 8만명 운집

    4일?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국제 가수 싸이(psy)가 ‘강남 스타일’을 부르고 있다.?팬들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열린 이번 무료 콘서트에는 시민 8만여 명이 모였다. <신화사/Yao Qilin> 싸이의 공연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서울시청 앞 광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있다. <AP/이진만>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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