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

  • 동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인도, ‘보호’가 아닌 ‘안전’이 필요해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쿠웨이트, <Kuwait Times> (8월 26일 사설) 이집트에 대한 양분된 아랍 여론 지금 중동지역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시리아에서나 이집트에서도 유혈사태는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의 이집트 위기는 아랍의 여론을 둘로 갈라 놓았다. 물러난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론과 반대파에 대한 지지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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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시리아 내전 2주년] 시리아 사태, 왜 해결 못하나

    5일 시리아 반군이 동북부 라카주(州)의 주도인 라카시(市) 점령 후 아사드가 화학무기 사용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며 시리아 사태는 미궁으로 빠지고 있다. 설상가상 시리아 반정부 세력의 연합체인 시리아 국민연합(SNC·국민연합)이 북부 점령지역에 ‘이행 정부’를 발족시키기로 해 분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리비아처럼 국제 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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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코피 아난 시리아 특사, 이달 말 사임

    지난 6월7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오른쪽)과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 공동 특별대사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를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2일(현지시각) 코피 아난 특사가 8월31일 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아난 특사는 이달 말까지로 돼 있는 자신의 임기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반 총장과 아랍연맹 엘아라비 총장에게 통보한 바 있다. <신화사/Shen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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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시리아 “자국민에 화학 무기 사용치 않을 것”

    시리아 외교부의 지하드 막시디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시리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사태가 어떻게 진전이 되던 결코 자국민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나 세균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Hazim>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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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코피 아난 “시리아, 중대 갈림길에”

    러시아를 방문한 코피 아난 유엔 특사(왼쪽)가 17일(현지시각)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앞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만나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는 아난 특사는 푸틴 대통령에게 시리아가 폭력 사태 증가로 중대한 갈림길에 놓였다며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이 통일된 시리아 해법을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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