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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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아사드 물러나면 평화 되찾을까

    10만명 스러져간 거대한 도살장, 시리아 내전 2년 시리아에서 민주화의 요구로 시작된 평화시위가 내전의 양상으로 번진지 어느덧 2년이 넘었다. 평화시위 초반 일부지역 정부군의 폭력적인 탄압은 시위대로 하여금 무기를 들게 했고, 극한의 열등적인 상황의 무장 시위대는 짧은 기간 동안 시리아의 기반시설을 수십년 전으로 후퇴 시킬 만큼 파괴적으로 위협적인 반군으로 성장했다. 지금 시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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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내전 2주년] 서울 한복판서 울려 퍼진 ‘시리아의 함성’

    주한 시리아인,?러시아 중국?대사관에 항의 성명 시라아 내전 2주년을 맞아 15일 시리아인 20여 명이 서울 중구 정동극장 앞에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중국의 무기 공급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양국 주한 대사관에 성명서를 내고 “러시아와 중국이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고 있어 수백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고향과 조국을 잃고 난민처럼 도망쳤으며 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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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내전 2년··· 사망자 7만명· 사회시스템 붕괴

    이라크전 이후 최대경제손실, 물가상승률 40%대????·? 물가상승률 41%. 경제적 손실 2천200억달러. 사망자수 최소 7만여명에 200만명이 넘는 난민. 2년째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는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한 것은 물론 이처럼 사람도 경제도 고사 직전에 몰려 있다. 시리아 현지 <티시린 신문>은 지난해 3분기 무역적자가 1천156억시리아파운드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폐 가치가 급락해 2011년 3분기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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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알라위트파 거주지역 폭격…200명 사상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따르는 알라위트파가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공격으로 2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활동가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정확한 인명 피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활동가들은 이번 공격으로 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아크라브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해 주택 여러 채가 파괴됐다며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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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잡스, 폴 앵카가 시리아계였어?

    당신이 시리아에 대해 모르는 것 40여 년의 장기집권에 대항한 민주화 요구로 시작된 시리아 사태가 1년 반이 지나고 있다.??정부군과 반군의?계속되는 싸움으로 죽고 다친 사람만 2만명에 이른다. 시리아는 불안한 나라로 각인되고 있다. 한 시리아 독자가 시리아가 전쟁의 나라로 각인되는 것을 염려하며 최근 ‘당신이 시리아에 대해 모르는 것’이란 편지를 아시아엔(The AsiaN)에 보내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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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난민 “먹고 자는 것도 힘겨워”

    23일 시리아 아자즈(Azaz) 근처 난민촌에서 강제 퇴출당한 시리아 사람들이 비정부단체(NGO)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난민촌 캠프 옆에 시리아 여성과 손녀가 앉아 있다.?<사진=AP/Manu Brabo> 2012년 6월 12일 자료사진.?시리아 알레포(Aleppo)의 한 빌딩 위에 시리아 혁명기가?펄럭이고 있다. 시리아의 갈등은 지난해 ‘아랍의 봄’에서 기인한?갈등 중 가장?격렬한 것이다. 저항은 평화적으로 시작됐지만 바샤르 아사드(Bashar Assad)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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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무너진 건물 아래 생존자는…

    지난 17일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Idlib) 크팔 네벨(Kfar Nebel) 지역에서?주민들이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밑에서 사람을 구조하고 있다. 한 시리아 남성이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사진=AP/Idlib News Network 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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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내전 “정부군 폭격, 부상자 속출”

    13일?시리아의 한 나이 든?남성이 정부군 폭격으로 부상 당한 부인을 알레포(Aleppo)에 있는 다르 알 쉬파(Dar al-Shifa)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13일 시리아 다르 알 쉬파(Dar al-Shifa) 병원에서?의사가?자유시리아군 군인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AP/Manu Brabo> 이 장면은 시민기자가 우가리트(Ugarit)뉴스에 제공한 동영상을 캡쳐한 것이다. 이 사진은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가 지난 9일,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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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내전 20개월째 “무너지고 파괴된 이곳…”

    시리아 국영 통신 SANA가 지난 3일 공개한 사진. 시리아 남성 두 명이 알레포에 있는 시아달라 알 자브리 광장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폐허가?된 도로를 걷고 있다. 1년7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흔적은 전역에 남아 있다. 아파트 단지 전체가 파괴되고 옥상이 폭삭 내려 앉았다. 재래시장들은 짧은 시간 폭격으로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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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연쇄 자살폭탄테러 “내 아들을 누가, 왜…”

    3일 시리아 알레포의 다르 엘 쉬파 병원 인근에서 한 남성이 숨진 아들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고 있다. 이날 알레포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부상당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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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 물들어 가는 시리아 땅”

    27일 시리아 정부군 저격수에 의해 살해된 시민군 병사의 피가 알레포의 다르 엘 쉬파 병원 밖 땅바닥에서 흐르고 있다. 이날 일부 외신들은 시리아에서 하루에만 최소 340여명이 사망했으며 최악의 참사 날이라고 전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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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리아군 “뒷거울로 살피는 적의 동향”

    24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에서 자유 시리아군 병사가 거울을 통해 반대쪽에 있는 시리아군 진영을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맞섰던 반군은 대부분 평범한 주민이거나 탈영병들이었다. 그러나 용병이나 극단 이슬람주의자들이 계속해서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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