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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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세월호 3년] 균형 잃고 기우뚱···한국사회 복원력 회복 시급하다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세월호 참사는 우리들에게 “이토록 철저하게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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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3년] 노란리본 보면 지금도 눈물···맘놓고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김미래 <아시아엔> 인턴기자] 2014년 4월 16일, 여느 평범한 하루처럼, 강의실에 앉아 수업을 듣는 중이었다.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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