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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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폴리스] ‘성폭행사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경찰청 전 수사국장] 성폭행(sexual violence)은 일생동안에 여성 5명 중 1명이 경험한다. 남성은 71명 중 1명. 이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건 해결보다는 피해자의 자책감+수치심+죄책감만 자극하는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 ① 아는 이한테 당하지 않았느냐 인적 드문, 어두운 골목에서 여성이 습격당하는 장면이 미디어에 자주 나온다. 가공의 이야기다. 실제로는 상당수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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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안희정 전 지사 무죄판결···여성계 “국가는 없다”, 원불교 “진리의 심판 남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적위자(認賊爲子)라는 말은 직역하면 ‘도둑을 자식이라 인정한다’는 말이다. 비위나 비리 등 잘못된 생각을 진실이라고 믿는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다. 엊그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적 스캔들 재판이 무죄로 결론이 나왔다. 이 무죄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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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8/7] 인도 여아 성폭행범 최고 사형···집값 ‘평당 1억원’ 홍콩 ‘맥도날드 난민’ 6배 늘었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여아 성폭행범에 최고 사형”…인도 의회, 법안 가결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일 인도 의회가 여아 성폭행범을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킴. -법안은 12세 이하 여아를 성폭행한 이에게 최소 20년 이상 징역에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며 12세 이하 여아를 집단으로 성폭행했을 때는 종신형이나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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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미투운동 보도, 피해자 두번 울린다···언론중재위 “올 상반기 768건 시정권고”

    [아시아엔=편집국] 언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가 올 상반기 언론사에 내린 시정권고 768건 가운데 자살 관련 보도가 233건으로 30.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35건(7.4%)과 비교해 7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8년 상반기 2391개 매체를 심의, 289매체에 768건의 시정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시정권고는 언론 보도가 사회?개인 등의 법익을 침해한 경우 언론중재위원회가 언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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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7/14] 中, 안면인식기술로 복원된 진시황 시대 궁녀 얼굴, “서양인과 흡사”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중국서 안면인식기술로 진시황 시대 궁중인 얼굴 복원 -중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안면인식기술로 진시황 시대 궁중인의 얼굴을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 -SCMP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 시의 서북대학 연구팀은 딥러닝 알고리즘과 방대한 해부학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안면인식기술로 진시황 시대 궁중인 얼굴 복원. -복원 대상이 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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