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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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년간 성상납 협박하며 할리우드 주름잡았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경찰청 전 수사국장] 2017년 10월 15일 스쿠프(특종)가 떴다.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강간폭로 기사다. 30년을 성상납 협박하며 할리우드 주름잡았다. 2020년 징역 23년, 다 복역하면 90세에 석방된다. 그동안 돈에 눈 먼 변호사와 승진에 미친 회사간부가 방조했다. 피해자를 돈과 배역으로 유혹했다. “재판해야 진다” “당신명예만 더 더럽혀진다” 협박하며 침묵시켰다. 앞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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