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운

  • 사회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 출국 직전 고은 시인한테 선물받은 ‘호’는?

    반 총장, “연애시절 선생님 소설 주고받아” 고은, “옛 ‘석’ 구름 ‘운’ 뜻 이어가길 바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호는 석운(昔雲)이다. 2006년 12월 업무 인수를 위해 출국하기 직전 열린 환송연에서 고은 시인이 지어준 것이다.?기자가 당시 일하던 <한겨레신문> 2006년 12월 16일자 사람면에 실린 기사 전문이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6일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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