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섭

  • 칼럼

    [베이직 묵상] 믿음으로 기다리다

    석문섭 목사의 잠깐 묵상 ‘스탠스가 확고한 예레미야'(예레미야 37-40장)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예레미아 40장 4절) 예레미야는 어느 쪽 사람이었을까요? 당시 남유다 사회는 친바벨론과 친이집트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정계의 분위기는 친이집트쪽이 좀 더 강했습니다. ‘친이’ 진영에서는 예레미야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매번 주장하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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