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7인 프라하 히틀러 하이드리히 사라방드 2016년

  • 동아시아

    영화 ‘새벽의 7인’ 가장 장엄하게 끝나는 이 장면

    [이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몇발 남았냐?” “알맞게 남았어” “탕! 탕!”? 이 영화에 나오는 감동적인 마지막 대사다. 70여년전 체코의 프라하,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젊은이들의 얘기다. ?눈물과 회한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Operation day break>. 1976년 단성사에서 개봉 당시에는 유명배우가 없었다는 이유로 흥행이 안좋았으나 차차 남성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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