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래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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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김삼환 부자세습 현장르포] ‘하나님 뜻’ 대신 ‘탐욕’과 ‘시위’만 보였다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19일 오후 5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주변 천중로 일대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 30여명이 “세습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주일예배 전부터 “아들에게 물려줄 마음은 조금도 없다” “김삼환-김하나 목사 변칙세습 중단하라”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김삼환 목사가 한국교회협의회 회장 시절 함께 일하며 친분이 있는 방인성(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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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망언’ ‘최순실게이트 폭로 후 박근혜 면담’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이번엔 ‘변칙세습’ 구설수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김하나 목사)와 합병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지난 2015년 말 이후 잠잠했던 ‘명성교회 변칙세습 논란’이 교계 안팎에 확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명성교회 당회가 두 교회의 합병을 결의하자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최근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발송했다. 개혁연대는 “분명한 해명이 없을 경우 기자회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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