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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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억의 삼청동길···유니세프·국립현대미술관·삼청동수제비·’서울서 둘째 단팥죽집’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필자와 삼청동과의 인연은 약 56년 전인 1965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25세에 유엔 공무원(official of the United Nations)으로 임용되어 삼청동에 위치한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주한대표사무소에 첫 출근을 했다. UNICEF에서 1989년 12월까지 25년 동안 근무했다. 유니세프에 근무하면서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UNICEF 사무소는 1970년 청와대 인근 창성동에 위치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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