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
정치
당신의 묘비명은 준비돼 있습니까?···JP 김종필 ‘사무사'(思無邪)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이제 생로병(生老病)은 다 거쳤고 사(死)만 남은 사람이다.” 운정(雲庭) 김종필(金鍾泌) 전 국무총리가 노환으로 병석에 누워있으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 세상에서 ‘준비된 죽음’을 거쳐 지난 6월23일 오전 8시 15분 서울 청구동 자택에서 92세를 일기로 저 세상으로 떠났다. 정부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