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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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의 ‘브렉시트’를 어떻게 볼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국에는 원래 앵글로 색슨족이 살고 있었다. 1066년 잉글랜드에 노르만이 침공하여 색슨족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로 밀려나서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살아왔다. 이들 지역 사이의 구별은 한국의 지방색은 “저리 가라”다. 스코틀랜드의 수부首府 에딘버러에는 스코틀랜드 의사당이 있다. 스코틀랜드에는 독자적인 화폐가 있는데 런던에 오면 잘 받아주지 않는다. 스코틀랜드 말은 런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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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브렉시트 한 원인 ‘시리아 난민문제’로 국제관계 갈수록 위기 고조
[아시아엔=파트마 수라 바흐시 <아시아엔> 터키 특파원] 2012년 시작된 ‘아랍의 봄’은 시리아에도 영향을 미쳐 정권반대 시위가 단기간에 전쟁터로 변해 버렸다. 이 과정에서 시리아와 인근 지역이 불안과 불확실에 떠는 상황에 빠졌고 전쟁으로 인해 수백만 시리아 국민들이 외국으로 피난 가기 시작했다. 터키 역시 시리아 난민들이 찾아오는 나라다. 국제사회가 시리아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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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4월 대통령선거···제2의 브렉시트, ‘트럼프 아바타’ 나올까?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국특파원]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 이후 유럽연합과 미국은 2017년을 맞이하는 기분이 편안하지만은 않았다.유럽연합은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통령선거로, 미국은 극단으로 치닫는 다코타송유관 시위문제로 갈등을 겪을 것 같다. 프랑스의 4월은 잔인한 달 프랑스 대통령 선거는 4월 말 실시된다. 도박사들은 친유럽연합 성향인 중도진보 후보 엠마누엘 마크론 혹은 반 유럽연합 민족주의 성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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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 한국경제 결산②] 가습기 살균제 ‘옥시사태’, 소비자주권 시대 ‘예고탄’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대내적으로는 아직도 가슴 아픈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대외적으로는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요한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면을 향해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일에는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고, 그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다.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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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6 한국경제 결산①] 유가하락·브렉시트·박근혜 퇴진·여소야대 ‘불안정 지속’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대내적으로는 아직도 가슴 아픈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대외적으로는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칠만한 중요한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면을 향해 나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일에는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고, 그 끝에는 새로운 시작이 있다.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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