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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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연변, 첫 ‘북한영화제’…’꽃파는 처녀’ 무료상영
연변(延?)조선족자치주에서 처음으로 북한영화제가 열렸다.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新??)의 보도에 따르면 주관사인 지린성(吉林省)라디오영화방송국, 연변주라디오영화방송국, 조선영화수출입회사는 23일 연변자치주에서 ‘북한영화주간’ 개막식을 열었다. 연변에서 북한영화제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1970년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꽃 파는 처녀’를 비롯해 ‘한 여학생의 일기’ ,’소원’, ‘형제의 정’, ‘평양날파람’ 등 5편의 북한 영화가 연길시 쭤안(左岸)국제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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