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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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北서 4일째 연락 두절 호주 유학생 추측 ‘난무’···G20 참석 호주 총리 유감 표명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북한 유학 중 최근 돌연 연락이 끊긴 호주인 알렉 시글리의 소재가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호주 정부가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8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인터뷰에서 “시글리와 관련한 추가 정보가 없다.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각국이 안타까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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